우울하고 복잡한 마음 잠시라도 추스리고 기분좋았던날, 서초동에서 홍대로 넘어갔다가 사람에 밟혀죽을뻔. 허허 명동에 버금가는 홍대 .

소화시킨다고 엄청걷고 사람 드문 쪽으로 왔다가 조용한 분위기가 홍대스럽지 않다며 급 설빙 ! 자주오는곳은 아니라 메뉴선택의 어려움 ...ㅜ 요즘 딸기 메뉴 많이 나오길래 고민하다 딸기빙수 주문.

사진이랑 너무 다른 비주얼... 순간 육회인줄 알고 한번 놀라고 황당한 맛에 두번놀람.. 9,5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도 너무 적고 무엇보다 무슨맛인지 정체모를 빙수...였음.

밍밍한 맛에 나중에 연유 더 달래서 연유맛으로 먹었던 설빙 딸기빙수. 솔직히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먹음.

어떻게 이런걸 만원을 받지???? 양심도 없다.

(에잇 옥루몽갈걸 ....ㅜㅜ ) 설빙 빠이...